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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산다

Miracle Morning 미라클모닝

행복한 육아파이터 행님댁 2017.11.12 05:57

요즘 나의 기상시간은 새벽 3시.

헉;; 너무 이르지 않냐고?!!

ㅎㅎ 취침시간이 9시~ 그러니 6시간의 숙면을 하는 셈이다. 12시부터 6시까지 자는것과 같지.


왜 이렇게 굳이 힘든 일상을 따르느냐면- 

아이들을 재우려고 아무말 없이 어두운 방에 같이 누워있다 보면 나도 같이 잠이 든다-_  -;;

애들 재워놓고 할 일이 수두룩한데!! 잠들어!! 

어쩌다가 문득 눈이 떠져서 10시나 11시에 일어나면 너~~~무 피곤하다. 더 자야 하는데 굳이 애써서 일어나려고 하니 몸이 힘들수 밖에.. 

겨우 밖으로 나와서 컴터 앞에 앉으면 꾸벅꾸벅 졸아.. 간신히 정신 차리는데 벌써 30분 흐른다.

정신차리고 뭐 좀 할려고 하면 배고파.. 야식의 유혹~~ 

게다가 밤에 컴터 앞에 앉으면 뭐 그리 딴짓을 하는지.. 웹서핑의 끝은 쇼핑이지. 

그러다 보면 12시가 후딱 넘고 마음이 급해져 자러 들어간다. 

애써 일어나서 뭐한거냐ㅡㅁ  ㅡ;;


어느날 카페에서 발견한 '미모'-

미모~미모~ 하길래 아침에 일어나 아름답다는 뜻인가 했더니- 미라클모닝이라고..;;

조금 일찍 아침에 일어나 자신의 의지를 다잡는 활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의 좋은점을 말해주는 책 제목이기도 하다. 

물론 책도 읽긴 했지만-


암튼, 나의 미모에는-

우선, 습관이 되면 그렇게 힘들지는 않으니 너무 염려마시길.. 6시간 잤다니깐.. ㅎㅎ

배고프면 마음껏 먹어도 된다. (공복에 먹으면 안좋은 몇가지 음식을 주의!!)

온전한 내시간이 확보가 된다. (가족들이 다 자고 있으니 시끄러움 주의!!)

이렇게 일찍 일어났으니 뭔가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기는 너무 아까워서 생산적인 활동을 하려고 애쓴다. 

아침을 일찍 시작하니 하루가 여유롭다. 


나는 주로, 

감사일기를 쓰고, 하루계획을 점검하고, 신문을 읽는다.

그리고 남은 시간에 독서를 하려고 애쓰는 중인데, 신문을 읽다보면 자꾸 궁금한 점이 생겨서 삼천포로 빠지다 보면 독서할 시간을 종종 놓치고 만다. 

처음 시작할 때는 졸리기도 하고 뭘 하면 좋을지 멍하게 보낼 때가 종종 있었는데 이제는 자리를 잡아가니 조용한 내시간이 무척 고맙다.


기적의 아침-!! 은 좀 거창하지만,

조금 일찍 시작하는 하루,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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