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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간다

초등학교 입학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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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가방

1번 모델은 2월 초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품절;; 

2번은 작년 모델로, 아울렛에 나와 있는걸 보고 왔다. 크기도 적당하고 가볍다. 인터넷 가격이 더 비쌈.

3번은 올해 모델~ 

4번은 크기가 제일 크고 좀 큰 형아들 모델같긴 한데, 가격도 합리적이고 나름 괜찮은듯 하다.


암튼 적어도 1월에 준비했어야 좀더 선택을 자유롭게 할 수 있었나보다.

자칫하면 어린이집 가방 메고 입학해야 할 판 ㅜㄴ  ㅜ


2. 실내화??

실내화를 신는건 알겠는데, 뭘 사야 할지 알 수 없다. 나 어릴적에는 문방구에서 하얀색(한번 밟히면 무늬가 콱~ 나버리는;;) 실내화를 팔긴 했는데, 요샌 참 다양한 실내화가 나오는듯-

→ 시간도 없고 해서 로켓배송으로 저렴한것 주문. 나름 괜찮았음!! 가볍고 천이 아니라서 닦기도 편할듯~

→ 신발주머니도 사야 하는데, 전에 선물 받아두었던 가방은 자체 무게도 꽤 무거워서 영 비추.. 가벼운게 제일이다 싶어서 부직포 쇼핑백에 넣어줌;; 없어뵈도 가벼운게 제일이야!!


3. 기타??

문구류를 사야 하나, 색연필을 준비해야 하나, 몇가지 색을 사야 하나, 노트는 또 뭘 쓰나??

아는게 하나도 없다. 

다행히 아무것도 준비하지 마라고 안내되어 있네- 담임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것으로 준비하면 된다고.

→ 준비물에 이름을 쓰거나 붙여야 하므로, 네임스티커는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좋음. (소/미니 사이즈는 색연필 등에 붙이기 좋고, 중/대 사이즈는 노트나 색연필 케이스 등에 붙이기 좋음. 학년/반 등을 함께 프린트 하면 지금 쓰기는 좋을지 몰라도 올해 가고 내년에 학년 바뀌면 또 바꿔줘야 하니 오래 쓸 문구류에는 이름만 붙이는 것도 좋을듯)



아이가 1학년이면 엄마도 1학년이라더니.. 정말 그렇다. 하나도 모르겠네.. 

뭐, 이러거나 저러거나 또 금방 적응해서 잘 다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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