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포보, 부리또인, 베나레스
2019. 6. 24.
경희대 근처에서 가장 자주 식사한 곳이 [포보]다. 쌀국수랑 돈까스가 있숴~!! 가격도 완전 저렴한데 맛도 좋아서 자주 가고 있음. 쌀국수랑 돈까스 세트도 있고, 치킨까스랑 다른 것도 있는데, 우린 그냥 따로 하나씩 시킴. 쌀국수 양도 넉넉하고 돈까스가 정말 냄새도 하나 안나고 고기도 부드럽다. (옛날 허수아비 였다는데? 어디선가 익숙한 상호..) 튀김옷도 얇은데 고기가 보드라워서 딱 맛좋음. 먹을게 딱히 생각나지 않는다면 경희대 정문 [포보] 추천~ 간단하게 먹고 싶어서 찾아 들어간 [부리또인]. 나는 밥이 들어간 부리또 보다 퀘사디야가 더 좋은데, 여긴 부리또만 있넹.. 기본 치킨 부리또랑 체다치즈후라이드 주문함. 칠리 포테이토 기대하며 주문한거임. 부리또는 속재료를 감싸서 한번 더 구워주는지 또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