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신체검사 - 결핵 흔적, 객담 검사
2019. 4. 4.
작년에 했던 비자 신체검사, 긴장 하고 갔는데 회사 신체검사인양 무척 형식적이어서 당황했었다. 무척 형식적인 와중에 그자리에서 재검 나온 1인 -_ -;; 첫번째는 소변검사인데, 혈뇨가 기준치 이상이 검출되었다는.. 소변 검사는 총 3번을 할 수가 있는데 당일에 해도 되고 며칠 후에 다시 해도 된다. 나는 마음이 급해서 물도 얼마 안마신 상태에서 쥐어짜듯 다시 했는데 오히려 혈뇨수치가 더 높게 나와서;; 하는 수 없이 이틀 뒤에 (물 엄청 많이 마시고) 다시 와서 했다. → 내가 좀 오버했던게, 신체검사 중 소변검사도 포함되었길래 원래 소변검사는 하루 첫 소변으로 하는 것이 정확하다는 얘길 떠올리고 아침 일찍 부랴부랴 물도 안마시고 갔다가 그만... ㅡㅅ ㅡ;; 첫 소변 비우고, 물 충분히 많이 마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