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반찬] 잔치국수
2016. 7. 31.
멸치육수에 마늘, 국간장으로 간하고, (소고기다짐 한술 넣어도 좋음. 두부 얇게 잘라 넣어도 굳.) 계란, 대파 풀어 마무리 계란 먹이려고 준비한 잔치국수. 호로록 먹이면 계란 한개 먹일 수 있다.이날은 고기를 너무 거부해서 다짐육 안넣고 그냥 계란만 풀었다. 계란 냄새 난다고 안먹을까 싶어 김도 뿌리고. 별걸다... 국수 장국이니 간을 좀 간간하게 하는게 맛있다. 국수는 일반 소면 아니고 샘표 쌀소면이다. 쫄깃하고 맛있어서 애들도 잘 먹는다.건강을 생각한다기 보다는, 밀가루 보다 쌀이 흡수율이 높아 살찌는데 좀더 나을까 싶어서 이걸로 끓여줌. 살 좀 쪄라!!! +또 어떤 날은 소고기 고명 듬뿍 올리고 두부까지 더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