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과 한국 물가 비교
2021. 6. 6.
물가를 떠올릴 때, 외국은 왠지 빵이랑 밀가루, 설탕, 버터, 우유 이런거 디게디게 쌀 것 같고- 체리, 망고 이런거 디게디게 쌀 것 같고- 쌀이나 기타 아시안 식자재 없거나 비쌀거 같았다. 어떤건 맞고, 어떤건 아니었다. 설탕!! 싸지 않아... (2kg 기준 약 $3.. 할인할 때 사면 $2 정도) (오죽하면 설탕이 꿀 보다 비싸니 꿀에 설탕물을 섞을 수 없다고.. 믿을만한 꿀이라고..ㅋㅋㅋ) 밀가루!! 싸지 않아... (2.5kg 기준 약 $5... ) 버터!! 이건 한국에 비해 싸다. (450g 기준 약 $3.5) 빵?? 비싸다. 식빵 한줄에 약 $3.. 한국이랑 비슷한가?? 계란은 30개 한판에 약 $7~$8... 싸지 않아... (여긴 흰 계란이 일반적이고 황색 계란이 비싸다. 한국이랑은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