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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일상

[캐나다 퀘벡] 예방접종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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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부터 두돌까지의 예방접종

Diphtheria 디프테리아
Tetanus 파상풍
Whooping cough 백일해
Hepatitis B 간염 B형
Poliomyelitis 소아마비
Serious Hib infections (Hæmophilus influenzæ type b)  심각한 Hib 감염

 

Pneumococcus 폐렴 구균 

 

Rotavirus 로타바이러스 (장염) : 먹는 시럽

 

Meningococcal C 수막 구균 C형

 

Measles 홍역
Mumps  유행성 이하선염
Rubella  풍진
Chickenpox  수두

 

Hepatitis A and B  간염 A형 B형

 

 

 

4살부터 청소년까지의 예방접종

 

Varicella 수두

 

Diphtheria 디프테리아
Tetanus 파상풍
Whooping cough 백일해
Poliomyelitis 소아마비

 

Hepatitis A and B  간염 A형 B형

 

Human papillomavirus  인유두종 바이러스 

 

Meningococcal C 수막 구균 C형

 


위와 같은 예방접종 스케줄이 있다. 

패밀리 닥터 등을 통해 병원에서 접종을 할 수도 있고, 

동네 CLSC를 통해 예약 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담당 간호사가 문진 후 접종을 해 줌)

 

우리나라와 비교하자면-

필수 접종 중 BCG(결핵), 일본뇌염 접종을 하지 않고, 

선택 접종인 로타바이러스, 수막구균 접종이 포함되어 있다. 

 

출산 후 바로 BCG 접종부터 진행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출산 직후 비타민 K 주사만 놔줄 뿐, 예방접종은 생후 2개월 이후부터 진행되는 것이 다르다. 

필요한 주사는 하루에 양쪽 허벅지에 2가지 이상 진행하기도 하는데, 

사백신이기 때문에 위험이 크지 않다고 한다. 

 

미리 접종 스케줄에 맞춰 예약을 하고 가면-

문진을 통해 아이의 신체 발달 상황을 파악하고,

예방접종 종류와 그에 따른 주의사항을 알려주며,

(접종 후 48시간 내에 열이 오를 수 있다거나, 장염 접종 후 세균이 변에 포함되어 나올 수 있으니 손을 잘 씻으라거나)

아이의 키와 몸무게를 측정 후, (혹시 열이 오를 경우 해열제 용량을 파악해 줌)

접종을 시행한다. (엄마와 아기가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기다려 줌)

접종 후 아기 상태가 혹시 나빠지지 않는지 15분 정도 대기했다가 귀가하도록 한다. 

 

 

한국에서 예방접종을 진행하다가 캐나다로 가는 경우라면-

예방접종 확인서를 영문으로 뽑아 준비했다가,

동네 CLSC 혹은 패밀리닥터를 통해 예방접종 예약을 잡아서 

기존 예방 접종 내역 확인을 통해 부족한 접종을 진행하면 된다.

(이때 스케줄이 어마어마 밀려있을 수 있으니 미리 예약을 잡는 것이 좋음)

 

 

뽀로로 밴드가 그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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