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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야식당/개구리반찬

니쿠자가, 칼피스, 고구마찹쌀전, 레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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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지 모를.. 한창 감자가 나오던 어느날,

불고기 재놓은거 볶아 감자 당근 넣고 자작하게 졸여서 짝퉁 니쿠자가.

달큰하고 따뜻해서 행님이 좋아했다.





후배가 갖다준 칼피스-

탄산수에 타먹으니 포도맛 밀키스!!





집간장이 똑 떨어져,

집간장이랑 표고버섯이랑 대추 몇알 넣고 폭폭 끓여 준비해두고.





팬케이크가 먹고싶던 어느날,

모나망을 위해 초코가루 한큰술 넣어 만들었다.

간간히 초콜렛도 씹혀서 괜찮았던-





한식뷔페에 데려갔더니 훈제오리를 햄이라며 엄청 잘 먹던 모나망..

한살림 훈제오리를 샀더니 색깔부터 다르네;; 

좀 센 불에 볶았더니 살짝 탔지만,

인공향이 강하지 않고 맛있어- 간편하게 먹기에 안성맞춤!!






심신이 지친 어느날,

워니 이유식 먹이며 나도 힐링푸드 한입.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브라우니 한조각.





스사모에서 열풍이 불고 있는 고구마찹쌀전.

정말 호떡같은 느낌도 있고 쫄깃 폭신~해서 맛나다!!

단호박으로 해도 맛있을거 같다!!

모나망 아침식사로 해주니 잘 먹어서 좋았다.





레몬 세일하길래 한봉지 사와서 레몬청도 좀 만들어 두고. 

다음주에는 청귤청도 담아볼라고. 하지마까.. 안먹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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