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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다리도 짧은데 왜케 여기저기 발로 차고 다니는지-
(짧아서 더 발차기 좋은가??)
가뜩이나 무겁기도 하고 안전띠로 단단하게 고정시켜두느라 좌석 시트에 자국 다 남는데,
아이가 커가면서 등받이 쪽에 발로 어찌나 차고 문질러대는지~
가죽 시트거나 천 시트거나 망가지는 것은 매한가지!!
그래서 찾아봤다.
#카시트보호매트!!
종류가 여러가지 있었지만,
얇은 천이나 비닐로 되어 있는건 금방 헤질것 같아서 안될것 같고-
그나마 튼튼해 보이는 것으로 주문~!!
받고 보니 냄새가 나서 하루 밖에나 말려뒀다;;
얼른 설치를 해보자!!
카시트를 걷어 내니 과자 부스러기랑 먼지가 아주 그냥~~ ㅜㅁ ㅜ;;
대충 탈탈 털어내고,
카시트 보호매트 설치-
헤드 레스트에 끈 걸어주고, 좌석 안쪽으로 고정되게 쑥~ 밀어 끼워주면 끝!!
너무 간단함.
이야~ 뭔가 탄탄해 보여서 우선 만족!! 방탄 스타일!! ㅋㅋㅋ
그리고 카시트 설치해주니-
좌석 쿠션 눌릴 걱정도 없고,
뭣 보다 애가 발로 아무리 차도 좌석 등받이 닳을 걱정 없다!!
아오.. 진작 살걸~!!
암튼, 좋다 :)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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