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파스타면을 먹을 것인가- 맛있는 스파게티면 추천!

한국에서는 주로 #오뚜기스파게티면 을 먹었다. 

삶아서 조리를 해도 빨리 불어 터지거나 하지 않아 맛있었서- 

 

여기에 오니 #파스타면 #스파게티면 종류가 마트 복도의 한 면을 차지한다;; 

 

처음엔 그냥 할인하는 면을 사다 먹었다. 

그냥 양념맛에 먹다 보니 면에 대해 그냥 무감각했는데-

 

하루 한끼 정도는 면식을 하다 보니 

스파게티 면에 대해 조금의 취향이 생기기 시작했다. 

 

면은 주로 스파게티니를 먹는다. 

스파게티면 보다 조금 더 얇아서 금방 익고, 양념이랑 같이 먹는 식감이 좋다. 

(우리집 식구들은 모양 파스타면을 좋아하지 않아서 무조건 길쭉한 면만 선호한다. 납작면 노노.)

 

이태리 마트에서 종종 할인 판매하는 Emma 스파게티니. 

면 표면이 매끄러워서 적절하게 익히면 호로록~ 하는 느낌이 좋다. 

그치만 매끄러운 표면 때문에 양념이 미끄러지기도 하고, 좀 불었나 하는 느낌도 자주 들어서 더이상 구매하지 않음.

 

 

 

코스트코 스파게티니. 1kg 짜리 면이 4팩 묶음이다. 

맛도 무난하고 삶을 때 금방 구부려져서 냄비에 삶기 편하다. ㅎㅎ 

할인을 종종 하는데 가성비 좋아서 코로나 격리로 자주 장을 보지 못할 때 엄청 먹어대던 면이다. 

 

 

 

#Barilla #바릴라 #스파게티니 !!

면 표면도 적당히 거칠어서 양념도 잘 배이고, 조리해도 쉽게 불는 느낌이 없어서 맛있다. 

요걸로 정착!!

 

카펠리니라고 스파게티니 보다 더 얇은, 소면 보다는 중면에 가까운 면도 가끔 애용하는데-

이건 오일 파스타 해서 먹으면 얇은 면에 간이 잘 배여서 맛있다. 

 

 

 

스파게티니 먹다가 스파게티 면 보면 무슨 쫄면 보는 기분.. ㅋㅋㅋ

 

 

평소에는 한 팩에 $2 정도 하는데, 

종종 $1 언더로 할인할 때 쟁여두면 그르케 든든할 수가 없고- ㅎㅎㅎ

 

 

파스타 조리할 때는-

스파게티니 기준으로 소금 넉넉히 한술 넣고 물을 끓여 면을 넣고 4분 익힘. 

면은 그릇에 건져두고 면수는 한컵 따로 놔둠. (면이랑 같이 면수 놔두면 불어!!)

파스타 양념 조리해서 면수 넣고 보글보글 끓으면 익혀둔 면 넣고 볶듯이 1분 더 익혀주고 끝~!!

 

 

 

맛있다!!

 

 

 

+ 바릴라 스파게티면 사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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