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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에서 친구들 만나기로 했는데,
넘 일찍 도착한거지..
배는 엄청 고프고, 친구들이랑은 술을 마실듯 하니-
간단하게 요기나 할까 싶어서~
그동안 맛이 너무너무 궁금했던 반미 샌드위치를 먹어보자!!!
오,, 바게트부터 다르다고 하는구만...
반미햄치즈 주문-
바게트는 정말 와사삭~ 하고 부셔지면서도 절대 질기지 않은...
바게트 모양의 뻥튀기가 이런 느낌일까 싶은 질감.
안에 들어 있는 햄치즈와 코울슬로 느낌의 충전물이 상큼하다.
(치킨무나 쌈무랑 샌드위치랑 같이 먹은 느낌??)
가볍게 요기하기 좋을듯~
다음에 간다면 샌드위치 하나 먹고, 바게트 하나 포장해 올 듯-
(아님 그냥 바게트만 뜯어 먹고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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