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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국 이야기

캐나다 맛있는 국민 간식 추천 | 투바이트 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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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민 간식 중 하나인, 투바이트 브라우니-

 

마트 베이커리 한켠에 당당히 자리잡고 있는걸 보면 사람들이 많이 사긴 사나보다.

처음 봤을 때는 마트 베이커리에서 구워 판매하는 건줄 알았는데, 

여기저기 다 깔려있는걸 보고 국민간식임을 깨달았음. ㅡㄴ  ㅡ;;

 

코스트코 투바이트 브라우니 1.36kg - $8.99

역시 코스트코답게 양이 어마어마함. 무려 1.36kg!! 

 

 

월마트 투바이트 브라우니 608g - $5

이번주 월마트 할인 품목 중 투바이트 브라우니가 포함되어 있길래 확인해 봄. 

할인 가격도 코스트코 가격만 못함;;

 

 

그래도 꽤 양이 많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70g - $1.27

우선 맛이나 좀 볼까 싶어 살펴 보니, 소포장된 것들도 있네~

이걸 우리나라 편의점에서 판매하나 봄- (4개짜리!!)

 

 

땅콩류가 포함되지 않은 공장에서 만들었대요~ 아이들 학교 간식으로 싸줘도 된단 말씀!!

 

딱 보기에도 쫀득하고 꾸덕한 느낌의 브라우니-

이름처럼 두입이면 끝날 크기!!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음~ 우선 예상보다 덜 쫀득하다!! 

나는 뭔가 캬라멜처럼 쫀쫀하고 진득한 스타일을 예상했는데,

그보다는 좀 가벼운 느낌- 

초콜렛 맛이 많이 나긴 하지만, 달콤한 설탕 맛이 먼저 치고 옴.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깊고 씁슬한 초콜렛맛 보다는, 

서양사람들이 좋아할만 한 달콤하고 가벼운 초콜렛맛-

 

이것 하나만 먹기엔 넘 달아~

고소한 우유 한잔 혹은 씁슬하고 진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먹어주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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