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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야식당/개구리반찬

간장 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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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담은 간장과 된장, 맛있게 먹고 있다.

아직 2년은 족히 먹고도 남을 된장, 간장이 남아 있는데,

울 엄마, 손 큰 울엄마 더 담아야 한다며.. 묵으면 더 맛있다며.. ㅎㅎ;;


장 담는거 복습도 할 겸, 

다시 담는다.




깨끗하게 씻은 메주 1덩이(약 2kg) + 굵은 소금 600ml*3


메주 3덩어리

굵은 소금 600ml*9

물 

숯, 마른 고추 5개


 

(1) 깨끗한 물에 소금 잘 풀어서 가만히 두어 뻘이나 잡티 가라앉혀 둠.

(2) 메주를 솔로 싹싹 문질러 깨끗하게 닦아둠.

(3) 잘 가라앉은 소금물에 계란을 띄우면 500원짜리 동전만큼 올라오도록 간을 맞춤. (많이 올라올 수록 짬)

(4) 소금물을 베보자기 등으로 잘 걸러 항아리에 붓고,

     메주, 숯, 고추 등을 넣어.

(5) 햇빛 잘 들도록 해서 약 50일 후에 거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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