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라, 깨소금이 빠졌네..
암튼- 집간장, 다진마늘, 참기름, 깨소금.
우리집 나물 무침에 기본 양념 되겠다.
1. 숙주나물을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물기를 빼준다. (숙주나물은 2분 내외로 데침)
(데쳐낸 숙주나물 양이 많다 싶으면 이때 적당량을 덜어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나중에 양념하면 됨)
2. 물기를 짜면 뻣뻣하다고 하니 바구니에 물기만 잘 털어낸 나물에,
집간장, 다진 마늘 조금 넣고 살살 버무려 간을 본 뒤 참기름, 깨소금 넣고 마저 버무려 완성.
짠기가 들어가면 물이 빠져서 단기간에 먹어야 하는 나물.
그래서 많은 양을 데치면 먹을 만큼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놔뒀다가 나중에 버무려 먹으면 좋다.
콩나물보다 연해서 아이도 먹기 좋고 슴슴하게 집어먹기 편해 자주 해먹는 나물.
반응형
'슝야식당 > 개구리반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밑반찬] 무생채 (0) | 2014.11.10 |
---|---|
그럭저럭 먹고 산 기록 (0) | 2014.11.10 |
[밑반찬] 브로콜리 무침 (0) | 2014.11.09 |
[밑반찬] 미역줄기 볶음 (0) | 2014.11.05 |
[밑반찬] 가지볶음 (가지조림) (1) | 2014.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