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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청이나 오미자청 담는 병을 바꾸려는데 좀 좋은거 없나 찾아보니,
너도나도 쓴다는 땅콩병이 눈에 훅- 들어온다.
그렇다면 나도 써봐야지!!
당장 주문.
아무리 후기를 읽어봐도 크기가 짐작이 안되..
230ml짜리는 넘 적을것 같고 630ml짜리는 통이 넘 두꺼운듯 하고.
그래서 섞어 주문.
우려와는 달리 각각 쓰임이 좋을듯.
630ml짜리도 그냥 둥근게 아니라 타원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그립감도 좋다.
좀더 많이 사용하는 매실청과 용량이 큰 올리고당은 큰병에,
병에 들어 먹기 힘든 한살림 케첩이랑 오미자청은 작은병에 담았다.
한살림 배즙액기스랑 메이플시럽도 담을 예정.
(후기도 보고 실제로 확인해 보니 점도가 없는 액채를 담아 쓰기엔 좀 무리인듯.
다 튄다. 간장같은거 비추. 걸쭉한 간장은 오케이)
+
매실청이나 메이플 시럽처럼 농도가 짙은 소스 사용은 좋다!! 입구에 질질 묻지도 않고~
케첩은 튄다;; 한살림 케첩이 좀 묽어서 튀나;;
이쁘게 안짜져.. 막 뿜어져;; ㅜㄴ ㅜ
이쁘게 짜려면 약병에 담아서 짤 것!!
케첩이 순식간에 뿜어져 나옴;;
계란범벅에 별모양 짜려고 했으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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