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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워니의 언어능력은 어디까지인가-
- 엄마, 아빠, 으나(누나)
- 아뚜(아뜨거워)
- 또도(또줘), 또두디오~(또주세요)
- 밥, 맘마, 물
- 잇지요~(주세요)
- 잇지요~(안녕하세요)
- 잇지요~(다녀오세요)
간결하지만 생존에 필요한 말은 다 한다.
- 빠방 (자동차)
- 멈멈 (멍멍이)
- 멈멈 (새)
- 멈멈 (고양이)
- 음말? (양말)
- 빼뽀! (삐뽀삐뽀)
- 꼬우~(터닝메카드)
생존 언어는 아니지만 본인의 취향을 그대로 표현하는 워니.
이정도만 말해도 본인이 원하는대로 쟁취 가능함.
20개월의 능력, 놀랍다.
요맘때 이미 문장을 말하는 아이들도 있다는데,
백새 인생, 아직 많이 남았다.
몇달 차이에 연연하지 말자!!
요래요래 옹알이처럼 귀욤지게 말 하다가 어느새 나와 말싸움 하는 날이 곧 오리니..
귀여움을 즐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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