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잉.. 내복따위 안입어도 되~
그야말로 한창때의 얘기였다.
우니그로 얇은 티가 그르케 따숩다는 글을 보고 속에다 받쳐입을까 하고 하나 샀다.
첨엔 왠지 바람도 좀 통하는것 같고 별로 안따수운거 같았는데-
이제는,
내몸과 하나가 되었다.
절대 못벗겠다.
하나 더 사야겠다. 빨려고 내놓으면 왠지 거죽 한풀 벗겨진 기분이 들어 어찌나 휑한지... ㅡㄴ ㅡ
영하 16도라는 예보에 오늘은 레깅스까지 입고 나왔다.
처음 입는거라 무지 갑갑한데,,
이러다 레깅스도 내몸과 하나가 되면 우짜지..
그야말로 한창때의 얘기였다.
우니그로 얇은 티가 그르케 따숩다는 글을 보고 속에다 받쳐입을까 하고 하나 샀다.
첨엔 왠지 바람도 좀 통하는것 같고 별로 안따수운거 같았는데-
이제는,
내몸과 하나가 되었다.
절대 못벗겠다.
하나 더 사야겠다. 빨려고 내놓으면 왠지 거죽 한풀 벗겨진 기분이 들어 어찌나 휑한지... ㅡㄴ ㅡ
영하 16도라는 예보에 오늘은 레깅스까지 입고 나왔다.
처음 입는거라 무지 갑갑한데,,
이러다 레깅스도 내몸과 하나가 되면 우짜지..
반응형
'메이플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태공이라 불러주오- (0) | 2010.01.18 |
---|---|
어느거 하나 쉬운게 없구먼.. (0) | 2010.01.18 |
다급해졌다 (1) | 2010.01.11 |
쉬쉬 한다고 될 일이야?? (0) | 2010.01.05 |
오메~ 땃땃한거~ (0) | 2010.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