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콤한 +레몬케익+
2009. 12. 9.
난, 빵에 뭔가 씹히는게 싫다. 특히 케익이나 아이스크림에 견과류가 씹히는게 맘에 안든다. 달콤하게 입안에서 녹아내려야 하는데,, 자꾸 뭔가 남으니 원~ 텁텁함 없이 입안에서 달콤 상큼하게 스르륵~ 녹아내리는 맛. 레몬케익이 딱이다. 원래 레몬포피시드케익인데,, 포피시드도 없고 넣을 생각도 없다 ㅡㄴ ㅡ + 아,, zester 사야겠다. 필러로 깎이지도 않고 강판에 갈리지도 않고.. 과도로 얇게 깎아 써느라 손아파 혼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