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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야식당/개구리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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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주말 아침,

냉장실에 며칠째 자리잡고 있던 고구마 꺼내어 고구마찹쌀전.




채소 몇가지도 굽굽해서 오리엔탈 소스 뿌려 따뜻한 샐러드 만들고,

계란 후라이랑 소시지, 베이글도 굽고,

뜨거운 아메리카노와 사과까지-


뭔가 어울리지 않지만 

멋져부러 주말 아침.





또 어느날 계란말이로 내 뜨거운 사랑을 표현하기도 하고.





며칠전 담은 양배추 피클이 치킨을 불러-

벼르고 별러,

오전 11시부터 치킨 주문.

40여분만에 도착한 치킨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으나,

어쩐지 미션 클리어 느낌.





당근정말시러님 방법으로 무생채.

엄마표 무생채랑 맛이 비슷한데 며칠 두고 먹어도 무가 생생한 느낌!!

겨울무로 하면 더더더더 맛있을 느낌!!





오랜만에 숙주나물도 무치고.





워니 이유식 준비로 브로콜리 데친겸 한접시 무치기.





저렇게 가득담긴 대봉시 한박스가 9,900원.

오올..

찬찬히 홍시 만들어 먹음 맛있겠다~




이미 홍시로 변해버린것 먼저 맛보기.

달다 달아~





멸치 한번 볶아두면 반찬 없을때 좋지.

견과류 잔뜩 넣고 볶아볶아.


멸치 짤까봐 물에 헹궈 볶았는데,

맛간장을 넘 많이 넣어 짜다.

뭐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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