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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을 계란에 적셔 전을 부쳤다.
한판에 부쳐서 잘라줘도 되지만, 작게 부쳐주면 더 맛나보이는지 더 좋아한다. 힘든건 알아가지구 ㅡㄴ ㅡ;;
어머님이 보내주신 호박고구마-
며칠 말리고 숙성해 구우니 꿀맛이다.
(갓 구운 고구마는 껍질 까기도 넘넘 뜨거운데,, 우린 그걸 얼른 입에 가져가 먹으니.. 입은 도대체 뜨거운걸 얼마나 잘 참는거야..)
나 혼자 햄 넣고 김치 볶음밥.
파스타집에서 주는 크림파스타는 한입 호로록 하면 없어.. 양이...
집에서 원없이 먹을라고 한가득 끓인 크림파스타.
표고버섯, 대파, 베이컨, 새송이버섯, 양파 등등 재료 팍팍 넣고 크러쉬드레드페퍼 팍팍 뿌려 살짝 얼큰하게-
니끼하게 잘 먹었다.
잠시 홈플 들렀더니 상하 까망베르 슬라이스랑 모짜렐라 슬라이스가 각 730원.
잘못 붙은건가 싶어 점원에게 물어봤는데 맞는 가격이라고..
낼름 두개씩 구입.
배터지게 라볶이 사먹고 들어와서 햄야채빵 하나 또 먹기. 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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