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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추워져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아침,
후루룩~ 먹기 편하게 떡국 한그릇 끓여 행님 먹여 출근 시키고,
저녁엔 된장찌개 진하게 끓여서 카레처럼 밥에 비벼먹었다. 꾸~울맛!!
겨울이니 군고구마는 떨어지지 않게 구워먹고,
자기 전, 멸치육수 끓여 밤새 식도록 놔두고 자기.
+ 멸치 육수 낼 때, 다시마랑 멸치를 찬물에 미리 담궈뒀다가 끓이면 더 깊은 맛이 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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