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코스트코 비지니스센터 장보기

#코스코비지니스센터 에서만 파는 물건 사러 출동-!!

 

#스텐레스믹싱볼

김장철이 다가오니 스텐레스 양푼도 다시 한번 보게 되고-

(젤 큰거 사서 한번 썼다가, 소금물에 얼룩이 생기는거 보고 바로 반품했음. 근데 없으니 아쉬워서 ㅜㅜ)

가격이 $3 정도씩 올랐네... 에휴....

 

 

 

#대용량팝콘

누구 베게 필요하신 분~~

아니, 이건 베게가 아니라 바디 필로우 수준인데~!!

 

 

 

#메이플플레이크 라고 메이플시럽을 굳혀 만든건데, 설탕 대신 사용하나보다. 

쿠키 위에 뿌려서 구우면 형태가 유지되려나..?? 맛은 있겠는데-

 

 

 

참깨 다 떨어지면 요거 사서 먹어봐야지...

헹구고 볶고 하려면 일이 좀 고되당깨!!

 

 

 

#Favoriz ..?  후리가케 인가?? 

밥에 섞는 양념이라는데, 뭔가 초록초록한 거이 흠... 

한번 사볼까 싶다가도, 밥에 뿌렸는데 갑분 아랍 분위기 날까봐 살며시 두고 옴.

 

 

 

#바질페스토 안먹어 봤지만, 도전~!! 

 

 

 

양조간장 종류가 이만~큼!! 

지난번 간장 세일했는데, 놓쳐서 넘나 아쉽 ㅜㅁ  ㅜ

 

 

 

#갈릭파우더 세일하는 중인데, 집에 있는거 아직 다 안먹어서 결국 안사고 왔다...

살걸 그랬나... 음청 싼건데...

 

 

 

한 섹션이 모두 피클!! 대단쓰~~ 

 

 

블랙올리브 엄청 큰 용량 사고 싶었는데, 냉동실 터질까봐 못 사고...

 

 

뭔지 몰라서 못 먹는 제품이 천지고~~

포도잎으로 밥을 싸서 절여둔것 같은데, 도대체 무슨 맛일까... ㅎㅎㅎ;;

 

 

 

여기저기 활용도가 좋은 커클랜드 올개닉 #치킨스톡 한박스 쟁이고-

 

 

 

#데체코 제품도 저렇게 많고 가격도 좋고~

 

 

 

업소용 제품들이라 다들 엄청난 용량을 자랑하는 냉동제품 코너-

 

 

 

양고기 통짜도 대롱대롱~

 

 

내사랑 치킨너겟도 종류가 다양다양~

 

 

전에 먹던 치킨너겟- 끝 맛이 살짝 매콤해서 애들과 먹기에는 호불호가 있다. 

이거 사려고 온건데-

 

 

이게 새로 나왔네?!! #버터밀크치킨 !! 분쇄육도 아니고 통살치킨인데 가격도 좋아~

그래, 그럼 이걸로 먹어보자~

 

 

#골든메이플너겟 도 새로 나온것 같은데, 마늘간장 치킨처럼 달달한 맛일까?? 

이건 다음에 먹어봐야지-

 

 

 

스테이크도 부위별로 패킹해서 팔고~ 

여기만 돌아다니면 세상 편하게 식당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바보같은 생각이 든다;;

 

 

 

#기버터 도 이렇게 파네~ 

네모네모 버터랑 쓰임이 다르겠지?? 

 

 

 

일반 코스코에서도 판매한다는 챔기름인데, 난 못 찾았던... 여기서 만나니 반갑네-

용량이 짐승용량이라 늑늑히 뿌려 먹는다는 챔기름, 지금 먹는 참기름 다 먹으면 사러 와야지-

 

 

 

감자튀김 한봉지 사볼까 싶어서 어슬렁 와보니, 

박스박스 감자튀김이 반긴다. 헉;;; 그냥 집 앞 수퍼마켓에서 살께요~~

 

 

 

냉장섹션으로 들어오니 치즈가 이마~~~큼!! 

 

 

요기도 이마~~~큼!!! 

근데 내가 찾던 커클랜드 파르마지아노는 못 찾고... 다 팔렸나... -_  - 다음에 사야지...

 

 

 

빨간햄 파란햄 찢어진햄, 온갖 햄과 소시지도 엄청 많은데 뭐가 뭔지 차이를 몰라 맨날 사던 것만 사고~

(한국의 쫀득하면서도 톡톡 터지는 소시지가 그립다!! 뭘 사야 그런 소시지인지 몰라서 못 먹어~~ 흐엉~~~)

 

더 찬찬히 구경하고 싶은데, 커다란 김치냉장고에 들어온 느낌-

얼굴이 점점 동상 걸리듯 달아오르고 붓는게 느껴져서 얼른 나왔다. 덜덜덜;;;

 

 

일반 코스트코와는 다르게 베이커리도 식빵만 팔고, 스낵코너도 없고, 화장품이나 장난감 같은 것도 없지만-

비지니스센터는 업소용 물품 구경도 재밌고 일반 지점에 없는 제품들 사는 재미도 쏠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