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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일상

내가 하면 로맨스, 니가 하면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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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우진 부장판사)는 28일 경남지역 건설업자 정모 씨에게 접대를 받는 등 이른바 `스폰서 검사'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한승철 전 대검 감찰부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한 전 부장이 정씨로부터 향응과 접대를 받고 현금 100만원을 수수한 것은 맞지만, 이것이 직무와 관련됐음을 인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볼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 2011-01-28



이광재 지사는 2004년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의 사돈에게서 1000만원을 받고, 2004~2008년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과 정대근 전 농협중앙회장에게서 6차례에 걸쳐 총 14만 달러와 2000만원을 받은 혐의 등 7개 혐의로 기소됐다.

"돈을받고 일을 부정하게한 사실은 없고 증거도 없지만 당시 권한이 많은 상황에서 더욱 조심했어야했고 따라서 비난 가능성도 높아 징역형을 선고한다"

- 2011-01-27



증거도 있지만 무죄인 검찰,
증거 없이 그저 줬다는 주장만 있는데 유죄인 이광재.

내가 하면 로맨스고, 니가 하면 불륜이냐-

이런 드러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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