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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4kg.
우량아인 것이냐-
아직 예정일이 일주일 남았지만 행님과 나는 빨리 안나온다며 터질듯한 배에 대고 채근하고 있다.
시간 참 빠르다.
쉬니까 더 빠르다.
여유있게 요리 강습도 들으러 다니고
그동안 못들었던 음악도 좀 들으며 나름 여유를 부려야겠다고 생각했다.
하나도 못했다.
그럼 뭘 한건지.. ㅡㄴ ㅡ
간만에 시원하게 비가 오니 시원하고 좋구나-
복날이라는데..
옥수수나 뜯으며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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