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리뷰를 작성하면 포인트를 준대서,
포인트 모아모아 배송비나 절약할겸 대충대충 찍어 올렸는데,
한번 쓰기 아까와 대충 정리 해봄.
+ [칙칙폭폭 칙칙폭폭] 소리책
몽베베, 책에 관심이 아주 많다. 그림만 보는 거겠지만-
벨이마주 몇권 사서 읽어주다가,, 33권 중고 왕창 사줬는데- 많으니까 내가 질려;;
혼자 읽거나 책장을 넘기지도 못하고 찢어먹기 바쁘니..
시기에 맞는 책을 사주자 싶어 소리책 주문.
자전거, 배, 자동차 소리 등등이 버튼을 누르면 그에 맞게 소리가 나온다.
책에 딸린 스피커가 후져;서 소리가 째지는데 그래도 내용 읽어주며 소리 한번씩 내주면 좋아하는듯.
+ [랄랄라 우리동요] 소리책
나는 애 업고 동요 많이 불러주는데, 가끔 멍때리고 싶을때가 있잖아 ㅡㄴ ㅡ;;
위의 책 주문할때 같이 주문한건데 이 책이 반응 더 좋음.
역시 스피커 후져서 소리 째지고,, 노래는 늘어난 테이프 효과까지 더해지지만 그래도 좋아함.
+ 유기농 테일러 푸룬
뵨비로 고생하는 몽베베 멕일라고 주문.
이유식에 갈아 넣어줄까 고민했는데, 반 갈라서 속살을 스푼으로 긁어주면 캬라멜 먹듯 잘 먹는다.
곶감이랑 대추 섞어놓은 맛이랄까- 암튼 좋아해서 하루에 3개씩 먹임.
65g 한봉지에 6개 들어있음 ㅡㅁ ㅡ;;
+ 에디슨 이유식 숟가락
국민 이유식 숟가락이니 말이 필요없지.
적당히 말랑말랑해서 애가 물거나 하기 좋고, 적당히 단단해서 이유식 퍼먹이기도 적당-
+ 에스코 오븐
오븐 바꿨다. 내 컨벡스는 용량이 너무 작아서 발효빵 구울때 맨날 타..
결혼기념일 선물로 질렀다. 완전 넉넉한 내부. 굳.
오븐온도계 사다가 재보니 온도가 좀 낮고 예열이 오래걸림. 그래도 굳.
고구마 몇개 혹은 빵 쪼가리 데워먹기엔 너무 큼. 흑흑.. 오븐토스터 하나 지를까..
+ 필립스 핸드 블렌더
이거 없음 이유식 어떡할라 그랬니~
완전 칼로 다지고 절구에 찧고 빻고.. ㅡㄴ ㅡ 휴..
지금은 작은 냄비에 소고기 넣고 푹푹 삶은뒤 블렌더로 윙~ 갈아. 그리고 쌀 넣고 푹푹..
그리고 잘게 다진 야채 넣고 파르르 끓이면 땡!!
엊그제는 큰 통에 간장, 과일 대충 자른거, 양념 넣고 윙~ 갈아서 돼지갈비 해먹었다.
홈쇼핑 광고처럼 한큐에 해결. 아이 좋아-
+ 하기스 소프트 드라이
몽베베 이거 쓴다. 흡수력 좋고. 사이즈도 큰 편. 소변줄도 있고.
발진 없으니 계속 이거 쓸 생각이..었는데 엊그제 코스코 가서 수프림?? 그거 한상자 사왔다. 함 써볼라고..
+ 국내산 볶은 땅콩
나 요새 땅콩홀릭이다. 어느순간 땅콩에 손이 가서 하루 한줌씩..
말로는 몸을 생각해서 견과류 한줌은 필수! 이러고 있는데, 더 먹을 때도 많음.
시댁에서 먹은 땅콩은 피땅콩으로 까먹으면 뒷맛이 달콤하고 맛나든데,
나는 아무리 사도 그런 땅콩은 못만나네.. 우체국에서 산 땅콩은 씁쓸하기까지 했다!!
이번에 산 땅콩은 무난..
그밖의 소비생활은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