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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체리 먹고싶어서 샀다가 나혼자 먹다먹다 씨빼서 냉동해둔거 아직 있길래-
bd님의 체리 케익 구웠다. 아몬드 가루 팍팍 넣어.
(bd님의 영국식 체리케이크 : http://blog.naver.com/bdelicious/130111210817)
오,, 이거 맛있숴!! 아몬드 가루 팍팍 예술!!
보슬보슬 식감이 마들렌 같기도 하고 파운드 같기도 하고 위에 아몬드 크럼 짱이야!
우유랑 먹으면 예술, 커피랑 먹으면 듁음.
뭐 만들려고 샀는지 기억도 안나는 호밀 또한 냉동실에서 울고 있길래 호밀빵도 구웠다.
(미애님의 호밀빵 : http://blog.naver.com/kim06166/100122921820)
어라,, 이것도 맛있숴!! 쫠깃쫠깃해!!
샌드위치 하면 정말 맛있을거 같아!!
오트밀빵이 케익같은 식감이면, 호밀빵은 좀 떡처럼 쫄깃한 식감이랄까..
둘다 닭살같은 결을 자랑하는 식감은 아닌데 샌드위치에 잘 어울리는 듯-
암튼 호밀빵 맛있어- 살짝 토스트 해서 잼 발라 먹어도 굳굳-
좀전에 체리 케익 먹었는데 (그것도 두조각이나. 점심 대신 아니고 그냥 간식으로)
호밀빵 한조각 또 먹을까 고민 중..
나 요새 밀가루 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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