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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숙소는 송정 해변의 바우하우스.
넓고 깨끗해보여서 예약.
홈페이지 설명처럼 방 두개 욕실 두개, 주방과 거실 모두 넓긴 넓었으나,
비수기라 그런지 어쩐건지 바닥은 끈적하고 창틀에 먼지는 그득~
집에선 벌써 버릴듯 다 헤진 수세미며, 찌든때 꼬질하게 낀 코팅 다 벗겨진 팬..
위생상태 너무 불량;;
(식기류는 여기 자체 제작인듯 보이는 도자기 식기가 그득해서 좋아보였음. 쓰진 않았지만)
다음에 또 갈 의향은.. 없음. ㅡㄴ ㅡ;;
둘째날 숙소는 부전역의 이비스 엠버서더 주니어 스위트.
아.. 깨끗한 침구와 집기. 좋아요 좋아-
다만, 아이를 동반한 여행이라 바닥이 온돌이면 좋은데 그게 아니라서 ㅜㄴ ㅜ
그래도 위치가 굳. 남포동에서 놀고 지하철 타면 한번에 올 수 있는 데다 역과 가깝고 근처에 하나로 클럽과 부전 시장이 있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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