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여름휴가] 큐카무라 이라코 - 4

열심히 아침 챙겨먹기.
 
 
 

한켠에는 유가타 소매자락을 고정하기 위한 끈도 마련되어 있다.
 
 

 
신선한 찐야채도 한소쿠리.
 
 

 
대부분이 간장 기본 양념_모든 반찬이 도시락용이야_이라 우리 입에 어찌나 잘 맞는지.. 아침부터 한그릇 뚝딱이다.
_빵 코너에 잼들 옆에 당당히 자리하고 있는 팥앙금.. 많은 사람들이 빵 토스트 해서 팥 발라 드시더라.. 후식코너에도 팥앙금들.. 종류도 다양해서 고운앙금, 통팥앙금, 팥 젤리까지~ 일본인의 팥 사랑은 대단해요_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여유롭게 나고야 센트레아 공항 도착.
볼거리 많기로 유명한 공항 둘러보기.
 
 

 
한쪽은 전통 가옥풍의 건물로 꾸며져 이런 70년대 불량식품 가게도 떡하니 자리잡고 있고,
다른 한쪽은 서양식으로 꾸며져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다. _맛난 가게도 많고 기념품샵이나 지역 특산물 파는 코너도 있다_
 
 

 
13가지 다른맛대로 하나씩 구입한 과자. 이건 무슨 맛이더라;;
 
 

 
돌아오는 비행기의 기내식은 그나마 성의가 좀 있다. 
 
 

 
짧지만 알차고 즐거웠던 나고야-이라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