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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일상

역시 우리집 먼지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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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가 바뀌면 눈이 가려워 미치겠고
옷장 문을 열어 옷을 펄럭대도 눈물콧물 범벅에 재채기 백만번.

난 그저 잠시 코가 간지러운가, 미세먼지가 심한가 했는데-
집먼지 알러지였던 것이다..

호텔이나 이런데 가도 카펫 깔린 곳은 마찬가지,
가끔 시댁이나 친정가서 잘때 안쓰던 이불 꺼내 펄럭이면 정말이지 미칠것 같다.
밤새 자면서 눈을 얼마나 비벼대는지..

일이 생겨 일주일 다른집에 머물다 집에 돌아오니 아 정말 살것 같다. 일주일 동안 인공눈물 몇통을 쓴거야.. ㅜㄴ ㅜ

역시 우리집 먼지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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