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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소쌀 건빵 (2,100원)
뭔가 담백하게 씹을게 없나 뒤져보니, 어머님이 주신 한살림 #건빵 이 나온다.
먹어보쟈-!!
두껍고 빵빵한 건빵을 기대했는데,,
어랏,, 납작하다. 일반 건빵의 절반의 두께.
씹어 먹어보니, 야채크래커랑 건빵 섞어놓은 맛.
한살림에서 나오는 '바삭바삭 크래커'라고 있는데 요건 에이스 식감에 맛은 야채크래커 맛;;
요거를 단단히 뭉쳐 구워놓은 맛이 건빵인.. 설명이 될라나;;
암튼, 내입맛엔 바삭바삭 크래커보다 건빵 쪽이 더 나은듯.
(하지만 내가 사먹지는 않을듯;;)
2. 오곡퐁 (2,500원)
#조리퐁 먹고 싶은데,나는 임산부니까 몸 생각해서 한살림 #오곡퐁 -
(근데 과자를,, 먹어봤자 몸에 좀 더 나쁘고 덜 나쁘고의 차이 아닌가?? 몸에 좋은 과자가 어딨어~;;)
암튼- 5가지 곡물을 튀겨 만든거라 하니..식감이 살짝살짝 다른것도 재밌고, 살짝 달콤해서 좋다.조리퐁마냥 마구 달지는 않아.
우유에 말아먹음 맛날까.. 아,, 우유에 말아먹는 비슷한 제품이 또 따로 있더랬다.
암튼, 이건 맛있다. 다 먹으면 또 사고 싶은 마음이 생길 듯-
3. 단팥빵 (1,600원)
한살림 #단팥빵 의 소는 달지 않고 뭐랄까.. 팥 시루떡의 고물이랑 비슷하달까-고소한 팥맛도 느껴지는 달콤함!! 약간 퍽퍽한 빵이랑도 잘 어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팥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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