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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때문에 미뤘던 머리를 짧게 잘랐다.
시원하게 자르고 귀엽게 컬을 넣었더니 기분도 새롭고 좋더라-
신랑이 머리를 보더니 귀엽다며 쓰윽~쓰윽~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누구를 닮았는데...' 한다.
귀엽다니 누굴까 내심 기대하고 있노라니 신랑 왈,
'아~ 츠바사 선수!'
ㅡㄴ ㅡ
츠바사선수 츠바사선수 츠바사선수 츠바사선수 츠바사선수 츠바사선수 츠바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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