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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간다

드릉드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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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코를 풀지도 뱉지도 못하는 애기.
간밤에는 코 안쪽에 고인 콧물 땜에 숨을 잘 못쉬어 자다가 숨막혀 깨서 울고 반복.

이놈의 콧물!!
젖먹을 때도 어찌나 성가신지..

아직도 갈 길이 멀구나..

+
오늘 아침도 소고기완두콩죽 70ml 꿀꺽!!
이제 좀 사람처럼 받아먹는다.
완두콩이 살짝 달콤고소해서 그런가..
점심에는 단호박 넣고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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