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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벽형 인간으로 돌아가려는 행님.
저녁시간과 주말은 와이푸꺼라 새벽밖에 시간이 없다며,
새벽반 학원을 알아본단다.
맨날 바깥음식에 지쳐있는 안쓰러운 행님을 위해
아침은 꼭 챙겨주려고 했드니
(나도 꼭 먹고 다녀버릇해서;;)
너무 이른 시간이라 먹히지도 않는다고 더 자란다.
이불 꼭 덮고 침대에 누워 설잠을 자면서도 나가는 모습은 보려고 했는데,
어느새 소리도 없이 조용히 나서버린 행님.
게다가 분리수거날이라고 종이 모아놓은 박스랑 음식물 쓰레기까지 챙겨서 나갔네-
그렇게 몰래 가버리면 어떡해!!
뽀뽀는 해주고 간다매~ ㅡㅅ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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