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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루 한끼 이상 고기 50g 이상 먹이기를 실현한 결과,
어제 워니의 몸무게가 9.1kg가 되었다!!
음화화화화화화화화홧~!!
비록 성장클리닉 다녀오고 300~500g 정도밖에 안늘었지만, 앞자리가 9가 되기까지 얼마나 오랜시간 애를 태웠는지.
아직도 여전히 갈비가 드러나고 팔뚝도 가느다란, 배만 뽈록 나온 난민같은 형색이지만 남들이 보기에 그나마 좀 나아졌다 하니..
으흐흐흐흐...
워니는,
뱃고래가 작은 편은 아닌것 같다.
밥을 먹여보면 입에 맞거나 새로운 메뉴는 정말 많이 먹는다.
밥 먹고 과일이나 빵, 다른 간식 역시 엄청 많이 먹고.
내가 적당히 먹었다 싶으면 그만 먹인 걸까- 내가 해준 음식이 딱 고만큼만 먹을 정도의 맛이던가.. ㅡㄴ ㅡ;;
암튼,
9키로!! 아자!!
조만간 10키로 찍자!!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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