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가까우면서 녹지가 많은 동네를 꿈꾸며, 천왕 지구에 눈독을 들이던 중-
얼마전 [미래를 읽다] 대표님께서 추천해 주신 구로구 항동지구에 다녀왔다.
6월 말에 다녀온 터라 아직 모델하우스도 오픈 전이고 주변에서 볼 것은 없었지만,
그 동네 분위기는 조금 느끼고 온 정도-
역곡역에서 나오면 바로 맞은편에 왕복 2차로의 언덕이 보이는데, 거기를 지나야 항동지구가 나온다.
아아.. 왕복 2차선이라니.. 게다가 언덕이다...
보기만 해도 숨이 턱!! 막힌다...
헥헥;; 언덕으로 올라와~ 올라와~ 저 멀리 정리되어 가고 있는 곳이 보이는데, 그게 바로 항동지구!!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꽤나 재미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보이는가-
양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도로가 왕복 2차선 → 6차선 → 8차선으로 늘어난다.
퇴근할 때는 좋겠지만, 출근할 때는 병목현상으로 미춰버림 예정. -_ -;;;
왕복 2차선을 끼고 있는 구시가(?) 지역이 재개발이 되면 좋겠지만 새로 지은 빌라도 꽤 많은 편이고 재개발에 대한 문구는 찾아볼래야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근처 부동산에 들어가 정보를 좀 얻어볼까 했는데, 너무 더운날 언덕을 올라오니 정보고 뭐고 다 귀찮..;;
이왕이면 분양시작 구역인 중흥S-클래스 구역에도 가보고 싶었으나, 한창 개발 중이어서 인도도 없고;;
도보로 가보기엔 너무 역부족이라 이 길 끝에서 후퇴!!
역곡역에서 여기까지 여자 어른의 걸음으로 10분 이상 소요됨. 언덕 넘어 와서 힘듦;;
사진으로 보이는 길은 양지초등학교를 지나 그길 끝까지 걸어온 길로, 오른편 안쪽으로 제일풍경채 예정지임. 맞은편 왼쪽으로는 우남퍼스트빌이 들어올 예정. 역곡역에서의 도보 접근성은 제일풍경채나 우남퍼스트빌이 가까워서 좋음.
중흥S-클래스는 왼편으로 한블럭 정도 더 걸어가야 보이는 터라 실제로 역곡역에서는 제일 멀리 있는.. 도로가 어떻게 정비 되는지 봐야 알겠지만..
그치만 이 지역이 그냥 다 허허 벌판임. 왼편으로는 산이랑 밭도 있음;;
그 얘기는 개발이 진행되면 점점 더 좋아질 것이라는 얘기도 되겠지??
천왕산 옆이고 그린벨트 지역이었어서 녹지공간도 많고, 공공택지(보금자리아파트)라 분양가도 서울의 다른 지역에 비해 낮게 책정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교통이 아직은(주변 구시가 지역이 정리되어야 도로가 좀 넓어질듯;;) 좀 불편할 것으로 보이고 (특히 지하철역은 멀다)
푸른수목원 부근에 구로자원순환센터(쓰레기적환장)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하니 걱정되는 부분이긴 하다.
+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7월 14일에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고, 그 다음주에 청약 공고 예정이라고 한다.
+ 제일풍경채는 8월 중후반에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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