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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어오니 곧 겨울이 올 것만 같고, 날이 좋을 때 어디라도 가보자 싶어 집을 나섰다.
집에서 멀지 않은 강가에 있는 Rene Levesque Park에 가보기로 한다.
공원 입구 쪽에 있는 주차료 정산기에서 원하는 시간만큼 티켓을 발행(1시간에 1.5$)해 차에다 꽂아두고 주차 후 공원 입장~!!
집에서 멀지 않은 강가에 있는 Rene Levesque Park에 가보기로 한다.
공원 입구 쪽에 있는 주차료 정산기에서 원하는 시간만큼 티켓을 발행(1시간에 1.5$)해 차에다 꽂아두고 주차 후 공원 입장~!!
와우~ 여기 뭐죠?!! 완전 멋지고 완전 시원해!!
강가에 부는 찬바람에 벌써 고운 단풍이 시작되는 듯 하고-
높은 하늘과 맑은 강, 넓은 공원이 가슴이 뻥 뚫리도록 시원하다.
공원 자체가 그리 넓지 않아 산책로 따라 한바퀴 휘~ 둘러보고,
미리 준비해 간 샌드위치로 간단히 점심을 먹었다.
(주변에 식당 없음. 피크닉 용품 준비해서 오는 사람들이 많았고, 피크닉 용 벤치와 BBQ 그릴도 있는듯 했다.)
(주변에 식당 없음. 피크닉 용품 준비해서 오는 사람들이 많았고, 피크닉 용 벤치와 BBQ 그릴도 있는듯 했다.)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이렇게 한적하고 멋진 곳이 있다니.. 날이 추워지기 전에 종종 와야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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