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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럴 줄 알았다..
캡슐의 노예가 될 줄 알았어.. -_ -;;
커피가 맛있으니 하루에 두잔씩 꼭꼭 챙겨 마시는 우리..
비오면 뜨겁게,
더우면 차갑게,
때로는 케이크 한조각과,
때로는 애플파이 한입이랑-
마시고 또 마시니 곰새 떨어져가는 캡슐...
코스트코 캡슐은 우리에게 선택권을 주지 않아. (스타벅스 캡슐 믹스 60개 묶음)
네스프레소 공홈은 할인도 잘 안해.
안되겠어.. 검색 고고~
ecs coffee라는 곳에서 캡슐 커피가 그나마 다양하고 저렴해-
캡슐 150개 왕창 지름.
그래봐야 두달도 못갈거인데... ㅡㄴ ㅡ
하이고.. 이제 시작이다...
커피를 주문하고 자려는데 메일이 오네?
fedex 배송 접수되었다는 안내 메일.. 읭? fedex? 오올~
그리고 주문 3일만에 배송되버림!!
캐나다에서!! 와우!!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 150개, 두둥~!!
이제 아껴마시지 않아도 되겠다!!
야호~!!
아이스커피 완샷 할거야!!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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