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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메뉴를 뭘로 할지 고민하던 중,,
네이버 꽃날님의 오리타다키가 너무 먹고싶은거다!!
차가운 소스를 부어 먹는 거라 식어도 맛나게 먹을 수 있고, 오리고기는 몸에도 좋으니~
집들이 메뉴로 선정!!
-. 폰즈소스 : 다시마물1/4C, 간장1/4C, 식초1/4C, 맛술1/4C, 레몬즙1Ts, 설탕1과1/2Ts, 무즙4T
모두 섞어 한번 포르르 끓인다음 식혀두기
(미리 폰즈소스를 만들어 병에 담아 차갑게 보관해두면 그때그때 사용하기 참 편하다.)
-.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 해서 찬물에 담가 놓기
-. 함께 곁들일 무우는 강판에 갈아둔다
-. 훈제오리는 후라이팬에 구워 기름을 빼놓기
-. 접시에 양파를 소복하게 올리고, 구운 훈제오리를 올리고, 갈아둔 무우와 무순을 올려 장식한다.
-. 소스에 적신 양파와 오리, 무순을 함께 먹는다.
양파 썰어 찬물에 담가두고, 무우는 미리 갈아두고, 무순도 씻어두면-
손님올 시간에 맞춰 오리를 구워서 접시에 양파와 올리고,
미리 만들어둔 소스만 부어주면 준비 끝.
시부모님은 신식 요리라며 즐겁게 드셨고,
내친구들은 리필까지 해먹었으나,
친정식구들 때는 수육에 밀려 빛을 못받았다;;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 입맛에 더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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