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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을 만나고 세로운 세계를 알아버렸다.
탄산수의 세계를..!!
처음엔 포도즙이었다.
한약봉다리에 담겨있는 쌉싸래한 포도즙은 그냥 잘 안마셔지는데..
행님이 탄산수로 포도 환타를 만들어 주는거다!!
_난 탄산음료는 잘 안마시는데, 몸에 안좋아서 안마시는것일 뿐.. 탄산수는 잘마신다_
그리고는 오렌지 에이드, 매실 에이드 등..
과실즙과 함께라면 얼마든지 근사한 음료가 뚝딱인거다!!
심지어는 함께 갔던 레스토랑에서 맛나게 마신 와인에이드까지 만들어내니..
끝내줘요 탄산수!!
어느덧,
매실액 한병을 다 마시고 나니 지난 가을에 담궈놓은 오미자에 눈을 돌리게 되고..
상콤한 오미자와 시원한 탄산수..
우리 부부의 훼이버릿 드링크 탄생.
집들이 때 친구들도 다들 반해버렸다지.. 후후.. ㅡㅂ ㅡ
우리가 애용하는 탄산수는 초정탄산수다.
싸고 양많고.
굳-.
+ 레시피? 너무 간단해서 안쓴건데..;;
오미자액(오미자를 설탕에 재워 만든 액기스)을 컵 밑바닥을 덮을만큼 혹은 좀더 따르고,
탄산수를 적당히 부워주면 됨. 잘 섞어 마시면 되겠음.
취향에 따라 농도를 조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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