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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야식당/개구리반찬

우엉조림과 셀프 김밥,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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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마트에 간 김에 우엉 한팩 사왔다. 

우엉이 싸고 싱싱해서 종종 밑반찬으로 활용함.

 

우엉뿌리 두개 껍질 까서 채썰으니 350g 정도~

 

 

간장에 맛나게 졸여서

반은 바로 먹을 만큼 덜어두고, 나머지는 잘 포장해서 냉동실로-

급히 김밥 쌀 때 바로 꺼내서 사용해도 맛에 큰 차이가 없다.

 

 

 

 

우엉을 보니 김밥 생각이 나기에,

셀프 김밥을 준비했다. 

재료 편하게 준비해서 좋고, 각자 입맛에 맞춰 싸먹으니 즐겁고 맛나다.

 

 

 

 

다음날도 건강식으로 준비~

돼지고기 다짐육을 불고기 양념으로 졸여서 준비하고, 

집에 있는 반찬과 계란 스크램블, 상추 쫑쫑 썰어서 비빔밥-

 

고추장 반숟가락이 살짝 매콤하면서도 입맛을 당기게 해준다.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 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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