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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간다

목욕만 해결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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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구..
팔다리허리어깨 죄다 아프다
이제 겨우 50일 되었는데 이럴 순 없어~!!

산후조리원에서 해주는게 없다고 투덜댔는데
먹여주고 목욕시켜주고 재워주는 것이 얼마나 큰 일인지 하루하루 깨닫고 있다
게다가 기저귀도 갈아주고 말야 ㅡㄴ  ㅡ

먹여주는건 어쩔 수 없니 내가 한다 쳐도,
목욕은 정말이지..
5kg 넘는 우리 아기 씻기는데 누구한테 도와달라고 강요할 수도 없고..
한손으로 들고 씻기자니 팔목이 후들거려 애 놓칠것 같고..

신생아 욕조로 분노의 검색을 한 결과-
puj tub라는걸 찾았다
신생아~6개월 사용 가능하다는데, 사용기간이 짧아도 뭐~
오오,, 낼름 질렀다

얼렁 와야 할텐데..



+
사진 보니까.. 저 아기는 무척 작은데..
우리 기쁨이, 설마 저 욕조에 차고 넘치진 않겠지..??
수유 쿠션은 이미 작아졌다 ㅡ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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