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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간다

감동의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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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아, 어~마, 어어엄....므.., 으으으음...마!
내귀엔 전부 엄마로 들리는데?!!
그녀가 엄마라고 불러주니 비로소 엄마가 되었다.


가슴이 뭉클..! ㅜㅂ ㅜ

그래, 엄마 여깄다!!

 

 

더불어,

시댁에 갔는데 어머님이 핸폰으로 유인을 하자,

앞으로 앞으로 포복자세로 기어서 간다!!

앞으로!! 기어서!!

 

행님과 나는 다리힘이 생기면 길줄 알았는데,

팔 힘으로, 마치 암벽을 기어오르듯 기어간다!!

 

몽베베!!

언제 이렇게 컸어~ ㅜㅂ  ㅜ

엄마가 오늘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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