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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랑 오이를 무쳤다.
간을 넘 심심하게 해서 이게 샐러든지 무침인지 모르겠....
시간이 흘러도 전혀 간이 배지 않는... ㅡㄴ ㅡ;;
맹맛 오레오 비스코티에 초코 옷을 입혀줬다.
모나망이랑 같이 했는데, 모나망은 과자에 초코 데코하는 것보다 핥아먹는 거에 더 집중;;
초코옷을 입혀주니 초코다이제 맛이 나서 좀 나아졌다.
남은 달래로 김에 싸먹을 달래장을 만들고,
한줌 남은 숙주는 데쳐서 무치고,
역시 한줌 남은 냉이로 된장국.
국물맛이 정말 끝내준다. ㅜㅂ ㅜ
완전 진수성찬이라며 열라 맛있게 먹었는데,
왜 찍고보면 차린게 없어 뵈는지.. ㅡㄴ ㅡ??
요새는 언제 둘째 신호가 올 줄 몰라 냉장고에 쌓아둘 수가 없어 냉장고 비우기 음식만 주구장창 한다.
냉장고가 다 비워질 때까지 안나오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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