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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아오리의 계절이 왔다.
마트에 보이자 마자 덥썩 집어 왔더니,
너무 풋풋 풋사과야..
뭔가 과즙이 팡팡 터지는 상큼발랄한 아오리가 아니다..
겨우겨우 다 먹고
마트에서 다시 골라 사왔다.
이건 뭐.. 퍽 사과야..
스펀지 같은 아오리도 있구나 ㅜㄴ ㅜ
겨우겨우 다 먹고
마트에 갔더니
홍옥만 나와 있네..
맛 없는 과일 사는게
젤 시러!!!!!
흐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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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예약이 열리는 날에 맞춰서
행님과 자정이 될 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가
피곤에 쪄들면서도 원하는 방으로 예약 성공!!
이제 입금만 하면 되. 휴.. 자고 일어나서 입금해야지..
..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그냥 자버렸...
24시간 이내에 입금해야 하는데 그냥 자버렸...
행님의 소리없는 짜증과 화를 다 받아내면서
정말 내 정신머리를 어쩌면 좋을까 했다.
호옥시.. 하는 마음에 확인 해봤는데,
어라.. 예약 되었다고 뜨네..??
에라이 몰라, 지금이라도 입금해 입금해..
그리고 결재완료 문자가 띡!
관리자가 정리를 몇시간 늦춘 바람에 운좋게 얻어 걸렸다.
와앙~~~ 럭키럭키!!
십년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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