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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간다

이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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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심해도 이렇게 심할 수가 없다.

온도에 민감한 태열 때문에
엊그제까지도 매쉬로 된 나시만 입히고 다니다가
결국 워니 코에 맑고 영롱한 콧물이 맺히더니
가래 그릉그릉 기침도 한다.

더 심해지면 안되겠다 싶어
얼른 긴팔 내복 꺼내 입혔는데
오늘 목욕시키며 보니
뒷목에 땀띠가 우수수...

아놔...
무슨 초콜렛 템퍼링도 아니고
왜케 온도에 민감해~
어쩌란 말인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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