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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는 모나망이 열이 났다.
해열제도 듣지를 않아.
다행히(?) 38도 정도를 유지하기에 해열제 두번에 아침까지 버티다 소아과에 갔다.
가벼운 목감기라고.
아마 아침저녁 쌀쌀한 기온에 목이 먼저 반응 했겠지..
오늘, 한낮에는 좀 더우려나 싶은 옷을 챙겨입히고 지방에 다녀왔다.
모나망은 씩씩하게 잘 놀고 왔는데,
집에 와서 체온을 재보니 35.7도. 엥??
원은 39도. 엥!!!
지방이라 돌아오는 시간이 늦기도, 차 안에 실은 김치 냄새 빼려 환기 한다며 창도 자주 열고, 발목 드러난 길이의 바지 입고, 누나의 목감기도 옮을 수 있고!!!
아아... 열 나는건 처음이야...
비상 시 먹이려고 처방받아둔 해열제를 먹이고 옷을 벗겨 두긴 했지만 잘 안떨어지네... 아이고..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야근 예정.
가을,
하늘도 바람도 무척 매력적이지만,
일교차 넘넘 심한거 아니니~~ ㅜㅁ ㅜ
해열제도 듣지를 않아.
다행히(?) 38도 정도를 유지하기에 해열제 두번에 아침까지 버티다 소아과에 갔다.
가벼운 목감기라고.
아마 아침저녁 쌀쌀한 기온에 목이 먼저 반응 했겠지..
오늘, 한낮에는 좀 더우려나 싶은 옷을 챙겨입히고 지방에 다녀왔다.
모나망은 씩씩하게 잘 놀고 왔는데,
집에 와서 체온을 재보니 35.7도. 엥??
원은 39도. 엥!!!
지방이라 돌아오는 시간이 늦기도, 차 안에 실은 김치 냄새 빼려 환기 한다며 창도 자주 열고, 발목 드러난 길이의 바지 입고, 누나의 목감기도 옮을 수 있고!!!
아아... 열 나는건 처음이야...
비상 시 먹이려고 처방받아둔 해열제를 먹이고 옷을 벗겨 두긴 했지만 잘 안떨어지네... 아이고..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야근 예정.
가을,
하늘도 바람도 무척 매력적이지만,
일교차 넘넘 심한거 아니니~~ ㅜㅁ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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