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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간다

소중해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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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을 재우노라면
아이들 이마에 촉촉히 배이는 땀이 그르케 사랑스럽다.
아니, 자는게 그르케 힘든가..
땀을 흘리면서 자...
애기들은 뭐든 열심히 하더만, 자는것도 땀흘릴 정도로 열심인지..

요며칠 열이 올라 고생한 워니
드디어 땀이 난다.
우왕~ 땀이다 땀!!
땀이 난단 것은 열이 내렸단 뜻이다.
가뭄에 단비 내리듯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오늘따라 더울 소중해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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