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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베이킹파파님 블로그]
양잿물을 만든다는 가성소다물로 발효시키는 라우겐빵..
굳이 몸에도 안좋은걸 왜 번거롭게 하나-
맛있으니까.
정말.
굳이 꼭 번거롭게 그럴 필요가 있다.
짭쪼름한 소금맛과 꿈꿈한 라우겐 냄새가 묘한 매력인 빵-
맥주를 부르는 맛-
밀봉해서 가져오니 뿌렸던 소금이 물을 먹고 녹아 여드름쟁이 라우겐이 되었다...
밀봉을 하지 말던가 소금을 뿌리지 말던가!!
엄마의 마음과 치즈의 조합인 '천사'
치즈 한장 들어갔을 뿐인데, 맛은 천지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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