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이가 학교에 다니고,
우리가 어학원에 다니니 뭔가 굉장히 바쁘고 분주한 나날들-
주말이 기다려진다!!!
엊그제 metro에서 한포기에 5불 넘게 주고 사온 배추도 섞어서 담았는데, 이 배추는 넘 두꺼운 물배추잖아~!! 에잇~!! 먹보고 맛 없으면 익혀버려야겠다;;
암튼, 이 와중에 배추 속잎 몇장 뜯어서 겉절이 버무려 수육이랑 함께 저녁식사-
(겉절이는 딱 한끼 먹을 만큼만 하기. 남은거 다음날 먹었더니 싱겁고 맹맛~!! 으악~)
핫도그빵 폭신하고 맛나보여서 샀는데, 빵이 넘 작고 얕아서 소시지도 넘쳐나길래 프렌치 토스트로 소비해버림.
언능 토마토 스파게티 한냄비 버무려서 피자치즈 듬뿍 뿌리고 먹기- 맛있었는데, 요새 내가 손이 커졌는지 면이 하나가득 이어서 결국 남겼다.. 아까비...
이번엔 엄마처럼 조선간장으로만 했더니 짭조름하고 담백하게 되어 더더더 맛남. 밥 비벼 먹으면 꿀맛!!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 튀김!!
탄수화물의 향연이로구나~~ 신난다~~
(양심은 있어가지고 밥은 안차리고, 대신 토마토 몇개 썰어서 반찬처럼 먹었다고 함-_ -;;;)
그래서 또 치킨 스테이크로 한끼 먹고-
진~짜 맛있다!!
매일매일 고기고기 하구만...
이런 식단이 마음에 걸려서 매일 밥상에 토마토 슥슥 잘라 반찬처럼 먹고 있긴 하다... 하아...
이왕 이렇게 먹는거 저탄고지 뭐 이런거라도 할까봐.. ㅡㅅ ㅡ;;
내일은.. 두부 파팍 넣어 된장찌개나 끓일까...
우리가 어학원에 다니니 뭔가 굉장히 바쁘고 분주한 나날들-
주말이 기다려진다!!!
엊그제 metro에서 한포기에 5불 넘게 주고 사온 배추도 섞어서 담았는데, 이 배추는 넘 두꺼운 물배추잖아~!! 에잇~!! 먹보고 맛 없으면 익혀버려야겠다;;
암튼, 이 와중에 배추 속잎 몇장 뜯어서 겉절이 버무려 수육이랑 함께 저녁식사-
(겉절이는 딱 한끼 먹을 만큼만 하기. 남은거 다음날 먹었더니 싱겁고 맹맛~!! 으악~)
핫도그빵 폭신하고 맛나보여서 샀는데, 빵이 넘 작고 얕아서 소시지도 넘쳐나길래 프렌치 토스트로 소비해버림.
언능 토마토 스파게티 한냄비 버무려서 피자치즈 듬뿍 뿌리고 먹기- 맛있었는데, 요새 내가 손이 커졌는지 면이 하나가득 이어서 결국 남겼다.. 아까비...
이번엔 엄마처럼 조선간장으로만 했더니 짭조름하고 담백하게 되어 더더더 맛남. 밥 비벼 먹으면 꿀맛!!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 튀김!!
탄수화물의 향연이로구나~~ 신난다~~
(양심은 있어가지고 밥은 안차리고, 대신 토마토 몇개 썰어서 반찬처럼 먹었다고 함-_ -;;;)
그래서 또 치킨 스테이크로 한끼 먹고-
진~짜 맛있다!!
매일매일 고기고기 하구만...
이런 식단이 마음에 걸려서 매일 밥상에 토마토 슥슥 잘라 반찬처럼 먹고 있긴 하다... 하아...
이왕 이렇게 먹는거 저탄고지 뭐 이런거라도 할까봐.. ㅡㅅ ㅡ;;
내일은.. 두부 파팍 넣어 된장찌개나 끓일까...
반응형
'슝야식당 > 개구리반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QC 몬트리올] 도시락 싸기 (2) | 2019.12.19 |
---|---|
캐나다 코스트코, 아시안 마트 | 열심히 장보고, 맛있게 먹기 (0) | 2019.11.01 |
[캐나다 QC 몬트리올] 2019-09-14 추석 (0) | 2019.09.15 |
[캐나다 QC 몬트리올] 월동준비 - 레몬청 (0) | 2019.09.12 |
[캐나다 QC 몬트리올] 생강청, 생강주 (0) | 2019.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