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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시내만 다니다가 외곽의 공원을 다니다 보니 고속도로를 한시간 넘게 달리는 일이 종종 생기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고속도로를 타면 휴게소 들르는 재미가 있는데, 여기 캐나다는 어떨까??
오며가며 멀지 않은 거리지만 고속도로 상에 휴게소가 있는지 살펴봐도 출구 근처의 아울렛은 종종 보이지만 휴게소로 보이는 곳은 잘 모르겠더라;;
그러다 발견한 표지판!!
(이때는 이곳에 들르지 않고 바로 와버림;;)
다음 고속도로 탔을 때 화장실 가고 싶어서 저 표시 있는 곳으로 빠져나가 봤다.
우리나라처럼 샛길로 빠지면 휴게소에 바로 연결되는 시스템이 아니라, 출구를 타고 나가서 구불구불 길을 찾아 가야 함;; 왕복 도로에 한곳만 있기에 길을 잘 타야 해서 헷갈리기도 하고~ ㅡㅁ ㅡ;;
점점 지역 특색도 살리고 하나의 지역 문화로 자리잡아 가는 우리나라 휴게소와는 다르게 소박(?)하지만 깔끔한 화장실과 간단한 요기를 해결할 수 있는 캐나다 고속도로 휴게소~
여기에도 재미난 휴게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다음을 기약해 봄!!
한국에서는 고속도로를 타면 휴게소 들르는 재미가 있는데, 여기 캐나다는 어떨까??
오며가며 멀지 않은 거리지만 고속도로 상에 휴게소가 있는지 살펴봐도 출구 근처의 아울렛은 종종 보이지만 휴게소로 보이는 곳은 잘 모르겠더라;;
그러다 발견한 표지판!!
레스토랑도 있는 휴게소라는 표시인가??
(이때는 이곳에 들르지 않고 바로 와버림;;)
다음 고속도로 탔을 때 화장실 가고 싶어서 저 표시 있는 곳으로 빠져나가 봤다.
우리나라처럼 샛길로 빠지면 휴게소에 바로 연결되는 시스템이 아니라, 출구를 타고 나가서 구불구불 길을 찾아 가야 함;; 왕복 도로에 한곳만 있기에 길을 잘 타야 해서 헷갈리기도 하고~ ㅡㅁ ㅡ;;
여긴 주유소도 있는 휴게소~
레스토랑이라고 써진 입구로 들어가면-
피자, 샌드위치, 치킨 등을 파는 곳이 나온다.
테이블도 있고.. 분위기는 우리나라 휴게소와 비슷하기도 하고~
한쪽에는 스낵 등을 살 수 있는 편의점도 있다.
점점 지역 특색도 살리고 하나의 지역 문화로 자리잡아 가는 우리나라 휴게소와는 다르게 소박(?)하지만 깔끔한 화장실과 간단한 요기를 해결할 수 있는 캐나다 고속도로 휴게소~
여기에도 재미난 휴게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다음을 기약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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